광주 비엔날레가 난리도 아니다. 작품을 출품한 곳들이 전부 회수하겠다고 하는데 그들은 왜 작품의 회수를 마음먹었을까? 


어윈 에드만의 '예술과 인간'중의 구절로 설명될거같다. 세월오월에 관한 내용은 기사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패스...


예술과 인간 중

"정치가들은 늘 예술이 국민의 정열에 상상을 통해 전달될 때에 오랫동안 길들여 온 습관이라는 기둥이나 제도나 이상의 법칙을 파괴한다는 사실을 의식해왔다."

"현실과 그 그림자를 구별하는 유일하면서도 개성적인 맛은 예술작품이라 불리는 비교적 막연한 것 속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기사 링크 : http://media.daum.net/v/2014081419471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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