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하니와]

<<경갑의 무인 하니와>>

고분시대, 6세기 군마현 오타시 이즈카초 출토

<<하니와 배>>

고분시대 6세기, 미야자키 현 사이토시 사이토바루 고분군 출토

<<이리모야즈쿠리집 하니와>>

고분시대 5세기, 나라현 사쿠라이시 도비 출토

<<하니와 고모치 집>>

고분시대 5세기, 미야자키현 사이토시 사이토바루 고분군 출토


<<사람형 하니와>>


하니와 란?


고대 일본에서 제작되는 장식물이다. 테라코타로 흙을 구워서 만든 흙모양의 물건이다. 

무덤 주위에 늘어 놓아 무덤의 경계를 표시하게 하기 위해서 꽂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이런 용도였지 이후 인간이나 가축의 형태가 도입이되고 더 나아가 건축양식까지 

도입이 되면서 당시 일본의 의,식,주를 모두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람 모양의 토기들은 

'진시황릉'에 있는 병사들 처럼 죽은 사람에게도 충성을 다하며 봉사 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일본에 '불교'가 전파되면서 매장풍습이 많이 사라지고 '화장'을 주로하게 된다. 

이에 따라 무덤에 꽂는 '하니와'도 제작이 점차 점차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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